울언니가 권사님 된 날  (2021년 10월 30일)

                                                                           박 미혜 (10/30/21)

울언니가  권사님 되는 날
감사의 눈물 어루만져 봅니다

아버지가 가장 사랑한 언니
엄마가 늘 가슴에 두었던 언니

이젠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는 언니
하나님만 사랑하는 울 언니

저 멀리 하늘나라에서
이곳 먼 이국 땅에서

축하의 메세지 오갑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 우리 하나님 아버지 어여쁘다 하시리
영생의 길, 십자가 길 우리 예수님 초대하셨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우리 성령님 늘 함께 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기쁨과 감사 올립니다.
하늘도 땅도 우리도 기억합니다.

함께 하는 길이라 더 감사합니다.

모든 염려 하나님께 맡기고
천국향해, 참 사랑 향해 나아갑니다.

축하드립니다.

미국에서 동생이  박 명숙 권사님께 축하인사드립니다.

더불어 취임하신 모든 집사님과 권사님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신 그리고 수고하실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God bless you.

Sincerely, Mihye B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