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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간증 2
2016-03-20 21:08:50
김철봉
조회수   693

세계적인 플루리스트로서 부와 명예를 다 누릴 수 있음에도 가장 낮은 곳을 찾아다니며 영혼을 울리는 연주로 복음을 전하는 그..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 의 메인 연주와 많은 영화음악을 작곡한 그..

왕따에서 줄리어드 장학생으로,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빈민촌 거리로.. 8년 동안 전 세계 80개국, 2년 간 일본에서 200회 연주하며 오직 단 한 분의 청중만을 위해 연주하는 그…

그는 누구일까요?

그는 바로 2013년 <하나님의 연주자>란 간증책을 발간한 "송솔나무" 집사입니다.

교수들로부터 천재라고 칭송 받았던 그의 인생은 과연 줄리어드 입학 후 탄탄대로였을까요?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내일 계속됩니다.
오늘의 기도문은 송솔나무 집사님의 책 <하나님의 연주자>에 나오는 감동적 프롤로그로 대신합니다.

♣하나님의 연주자는
‘연주’라 하지 않고 ‘찬양’이라 한다.
‘공연’이라 하지 않고 ‘예배’라고 한다.

연주를 통해 ‘감동’을 주는 자가 아니라
찬양을 통해 ‘은혜’를 끼치는 자다.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자다.
자신의 철학과 사상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음 하나하나, 호흡 하나하나,
몸짓 하나하나에 실어 전하는 자다.

그는 이 일을 봉사라 하지 않고 사명이라 한다. 실력과 경험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으로 한다. 자기의 상태에 상관없이 순종으로부터 오는
기름부음과 은혜로 한다.

세상 연주는 하면 할수록
피곤하고 지치나
찬양은 하면 할수록
능력이 나타나고 천국 문을 연다.

그는 사람들의 반응이 아니라
성령님의 반응에 민감하다.
사람들의 박수를 듣는 것이 아니라
하늘 보좌를 보며 천국의 소리를 들으며
가장 어둡고, 힘든 곳에서 도전을 받는다.

악기는 복음을 전하는 도구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생각하며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만 돌린다.

스스로 위대해지려 하지 않고
크신 하나님께 사로잡혀 그분께 순종하며 따라간다.
?
하나님의 연주자는
세상의 큰 무대가 아닌
하나님께서 서라고 하시는 곳이
가장 큰 무대임을 안다.

또한 무대 위에서나 자기 삶에서도
늘 동일하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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